'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부부가 독특한 '술장'을 공개했답니다. 2019년 4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들 부부는 부모님이 잠든 늦은 시각 붙박이장을 활짝 열었답니다.
붙박이장 안에는 수많은 술병이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줬습니다. 무려 3층짜리 술장식장이었답니다. 김숙은 "주류백화점인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답니다. 허규는 "붙박이장을 술창고로 쓰고 있다. 팬들이 술을 선물로 많이 주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미는 "우리 금고는 술장이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참고로 이들 부부는 아직 자녀가 없으며 두 명의 직업은 모두 배우입니다.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그림 같은 집이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운양공원 근처에 위치한 한강뷰가 보이는 3층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집은 1층 넓은 거실과 주방에 이어 2층에는 3남매 각자의 방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음악 작업실, 중정, 다락방까지 마련돼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당^^ 참고로 메이비는 올해 나이 41세, 윤상현은 47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답니다.
정은채는 1986년생으로 영국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까지 8년의 유학을 다니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답니다.
그녀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 출연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플레이’(2011), ‘무서운 이야기’(201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역린’(2014), ‘자유의 언덕’(2014), ‘더 킹’(2017), ‘더 테이블’(2017) 등에서 열연했답니다.
아울러 드라마 ‘영도 다리를 건너다’(2011), ‘우리집 여자들’(2011), ‘닥터 프로스트’(2014~2015), ‘리턴’(2018)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